성우/사이토 소마

[사이토 소마(斉藤壮馬)] 흩날리는 눈(風花) 가사 번역

shu_wa 2022. 12. 10. 01:34

 

 

작사 : 사이토 소마

작곡 : 사이토 소마

편곡 : Saku


 

きみが遺した呪いが

키미가 노코시타 노로이가

네가 남긴 저주가

雪になって

유키니 낫테

눈이 되어

澄んだ冬の空に遊ぶ

슨다 후유노 소라니 아소부

맑은 겨울 하늘을 뛰어 놀아

風花に囚われて

카자바나니 토라와레테

흩날리는 눈에 사로 잡혀

悪い顔で嘘をつくの

와루이 카오데 우소오 츠쿠노

못된 표정으로 거짓말을 하는 거야?

浅はかだね ずるい

아사하카다네 즈루이

어리석기 짝이 없어, 너무해

身も蓋もないことを

미모 후타모 나이 코토오

너무 노골적이라 감흥없는 걸

無邪気に騙る

무쟈키니 카타루

천진난만하게 속이고 있어

くだらないと思いながらも

쿠다라나이토 오모이 나가라모

쓸데없다고 생각하면서도

息をするように

이키오 스루 요우니

숨 쉬듯이

道化を演じている

도-케오 엔지테이루

광대 연기를 하고 있어

愚昧だなと嘲笑うほどに

구마이다나토 아자와라우 호도니

바보같다고 비웃을 정도로

欠けて減っていく

카케테 헷테이쿠

이지러지며 줄어들어가

おろかだわ

오로카다와

어리석어

きみが遺した呪いが

키미가 노코시타 노로이가

네가 남긴 저주가

雪になって

유키니 낫테

눈이 되어

澄んだ冬の空に遊ぶ

슨다 후유노 소라니 아소부

맑은 겨울 하늘을 뛰어놀아

あとどれくらい 間違えたら

아토 도레쿠라이 마치가에타라

앞으로 얼마나 잘못을 해야

地に足をつけられるかな

치니 아시오 츠케라레루카나

땅에 발이 닿을 수 있을까

風花に囚われて

카자바나니 토라와레테

흩날리는 눈에 사로잡혀

ずっと私 きみのことを

즛토 와타시 키미노 코토오

줄곧 난 너를

見下していたんだな ずっと

미오로시테 이탄다나 즛토

깔보고 있었어 계속

今更そんな 気づいたところで

이마사라 손나 키즈이타 토코로데

이제와서 그걸 눈치챘다 한들

おろかだわ

오로카다와

어리석어

きみが遺した光が

키미가 노코시타 히카리가

네가 남긴 빛이

眩しすぎて

마무시스기테

너무나도 눈부셔서

よく見えないよ 私の色は

요쿠 미에나이요 와타시노 이로와

잘 보이지 않아, 내 색깔은

こんな濁って 渦になって

콘나 니곳테 우즈니 낫테

이렇게 탁하고 소용돌이가 되어서

どこにも辿りつけないままで

도코니모 타도리 츠케나이 마마데

어디에도 다다르지 않은채

風花に囚われて

카자바나니 토라와레테

흩날리는 눈에 사로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