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노시스 마이크/가사

[히프마이 칸논자카 돗포] Andante 가사 번역

shu_wa 2024. 8. 22. 22:50

 

 

작사 : 코바야시 와타시(小林私)

작곡 : No Buses・코바야시 와타시(小林私)

편곡 : No Buses

노래 : 칸논자카 돗포(CV.이토 켄토)


この日々を

코노 히비오

이 나날을

また進める道理、

마타 스스메루 도-리

또 나아갈 도리,

心の機微をただ

코코로노 키비오 타다

마음의 낌새를 그저

見透かせるように

미스카세루 요우니

꿰뚫어 볼 수 있기를

かつて放った言葉は

카츠테 하낫타 코토바와

예전에 내던진 말은

今や宙を舞ったから

이마야 소라오 마잇타카라

지금은 공중에 흩날리기에

束にして貴方に

타바니시테 아나타니

묶어서 당신에게

飾りたいんだ

카자리타인다

장식하고 싶어

通りを歩く人波に、

토-리오 아루쿠 히토나미니

거리를 걸어가는 인파 속에

似た顔は

니타 카오와

닮은 얼굴은

もう見えないし

모우 미에나이시

더 이상 보이지 않아

本当は俺も人並に

혼토-와 오레모 히토나미니

사실은 나도 남들처럼

なりたかったんだけど

나리타캇탄다케도

되고 싶었지만

指定口座に

시테-코-자니

자동이체로

振り込む電気代

후리코무 덴키다이

납부되는 전기세

日々は綱渡り、

히비와 츠나와타리

줄타기 같은 나날,

歩く平均台

아루쿠 헤-킨다이

평균대 위를 걸어가

何も均されない

나니모 나라사레나이

무엇 하나 평등하지 않은

国では

쿠니데와

나라에서는

成されるものも

나사레루 모노모

이룰 수 있는 것도

たかが知れてると

타카가 시레테루토

뻔한 취급을 하고

望む音が

노조무 오토가

소망하는 소리를

鳴らされないからって

나라사레나이 카랏테

울림이 없다고 해

情けない

나사케나이

한심하지

或いは美しく

아루이와 우츠쿠시쿠

때로는 아름답게

咲く花壇に

사쿠 카단니

꽃 핀 화단에

この街の息遣いを感じて

코노 마치노 이키즈카이오 칸지테

이 거리의 숨결을 느끼며

その一呼吸を切り裂く

소노 히토코큐-오 키리사쿠

그 한숨을 가르는

誰かの鼻歌に

다레카노 하나우타니

누군가의 콧노래에

幸福とは何かって聞いた

코-후쿠토와 나니캇테 키이타

행복이란 무엇인지 물었어

喜ぼうと

요로코보-토

기뻐하자며

鏡の前で

카가미노 마에데

거울 앞에서

笑うふりをしたことを

와라우 후리오 시타 코토오

웃는 척 했던 걸

愛情と呼ぶ

아이죠-토 요부

애정이라 부르는

催眠術に

사이민쥬츠니

최면술에

罹ってみたのは

카캇테 미타노와

걸려 본 건

対等で

타이토-데

대등하게

いたいからさ、お前と

이타이카라사 오마에토

있고 싶기 때문이야, 너랑

響く雑踏を

히비쿠 잣토-오

혼잡함이 울리는 틈을

独歩しなくたって

돗포-시나쿠탓테

홀로 걷지 않아도

構わない

카마와나이

괜찮아

少しは

스코시와

조금은

 

 

一時の静寂を越え

잇토키노 세이쟈쿠오 코에

잠깐의 정적을 뛰어넘어

二つ目の活路へ、

후타츠메노 카츠로-에

두 번째 활로로,

摩天楼突き刺す

마텐로- 츠키사스

마천루를 꿰뚫는

雲のなかで

쿠모노 나카데

구름 속에서

雷と相成って満つ

카미나리토 아이낫테 미츠

천둥과 만나 차오른

シンジュク晴天

신쥬쿠 세-텐

신주쿠의 맑은 하늘

幼気な感覚と肢体、

이타이케나 칸카쿠토 시타이

가련한 감각과 몸,

社会制度と末端の期待、

샤카이 세-도토 맛탄노 키타이

사회 제도와 말단의 기대,

半額のシールが貼られるまで

한가쿠노 시-루가 하라레루마데

반값 스티커가 붙을 때까지

立ち尽くすスーツの実態

타치츠쿠스 스-츠노 짓타이

가만히 서 있는 양복의 실태

不明瞭で猥雑な

후메이료데 와이자츠나 

불분명하고 난잡한 

 

音像は例えば、

온소-와 타토에바

음상은 마치,

眠りたいみたいな歌

네무리타이 미타이나 우타

잠들고 싶은 노래

夜毎油差す

요고토 아부라 사스

매일밤 기름칠 하는

歯車の軋みも

하구루마노 키시미모

톱니바퀴의 삐걱임도

明日へ向かうロンド

아스에 무카우 론도

내일로 향하는 Rondo

もう叫ばずとも、

모우 사케바즈토모

더 이상 소리치지 않아도,

掻き消したかった音は

카키케시타캇타 오토와

지워버리고 싶었던 소리는

俺の心拍音が

오레노 신파쿠온가

내 심장박동 소리가

刻んでしまってビート

키잔데 시맛테 비-토

새겨버린 비트

また明日には

마타 아시타니와

또 내일은

スーツに袖を通し、

수-츠니 소데오 토-시

새로운 양복에,

 

ネクタイを締め、

네쿠타이오 시메

넥타이를 매고,

靴紐を結ぶ、

쿠츠히모오 무스부

구두끈을 묶고,

言葉を音に乗せる

코토바오 오토니 노세루

말을 음악에 실어

喜ぼうと

요로코보-토

기뻐하자며

鏡の前で

카가미노 마에데

거울 앞에서

笑うふりをしたことを

와라우 후리오 시타 코토오

웃는 척 했던 걸

愛情と呼ぶ

아이죠-토 요부

애정이라 부르는

催眠術に

사이민쥬츠니

최면술에

罹ってみたのは

카캇테 미타노와

걸려 본 건

対等で

타이토-데

대등하게

いたいからさ、お前と

이타이카라사 오마에토

있고 싶기 때문이야, 너랑

響く雑踏を

히비쿠 잣토-오

혼잡함이 울리는 틈을

独歩しなくたって

돗포-시나쿠탓테

홀로 걷지 않아도

構わない

카마와나이

괜찮아

少しは

스코시와

조금은

この日々を

코노 히비오

이 나날을

また進める道理、

마타 스스메루 도-리

또 나아갈 도리,

心の機微をただ

코코로노 키비오 타다

마음의 낌새를 그저

見透かせるように

미스카세루 요우니

꿰뚫어 볼 수 있기를

かつて放った言葉は

카츠테 하낫타 코토바와

예전에 내던진 말은

今や宙を舞ったから

이마야 소라오 맛타카라

지금은 공중에 흩날리기에

束にして貴方に

타바니시테 아나타니

엮어서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