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노시스 마이크/가사

[히프마이 하라이 쿠코] 종단(終端) 가사 번역

shu_wa 2024. 11. 25. 02:53

 

 

작사:Bimi

작곡:Bimi・DJ dip

편곡:DJ dip

노래: 하라이 쿠코(CV.하야마 쇼타)


壮大を往く

소-다이오 유쿠

장대하게 떠난

旅の最中交わり

타비노 사나카 마지와리

여행 도중의 만남

眼開き、閉ぜど、

마나코 히라키 토제도

눈을 뜨고 감아도

事は隨に

코토와 마니마니

시간은 흘러가

不退転の心 

후타이텐노 코코로

굽히지 않는 마음

その信念こそ 滅法

소노 신넨코소 멧포-

그 신념이야말로 멸법

月光も 陽光も

겟코-모 요-코-모

달빛도 햇빛도

天国も 地獄も

텐고쿠모 지고쿠모

천국도 지옥도

幻想を現像へ

겐소-오 겐죠-에

환상을 현상으로

先導

센도-

이끌어

螺旋を上りやがて空へと

라센오 노보리 야가테 소라에토

나선을 올라 머지않아 하늘로

連鎖してきた争いの熱に

렌사시테키타 아라소이노 네츠니

연쇄하는 싸움의 열속에서

何が見える?

나니가 미에루

무엇이 보이지?

数多の決意

아마타노 케츠이

수많은 결의

一度は降りかけた

이치도와 오리카케타

한번은 떨어졌던

闘争の螺旋

토-소-노 라센

투쟁의 나선

揺らぎ逃げた

유라기 니게타

흔들리며 도망쳤던

昨日のダッセェ

키노-노 닷세

어제의 멋없는

テメェの事も今許せる

테메노 코토모 이마 유루세루

나 자신도 지금 용서할 수 있어

千差万別

센사반베츠

천차만별

それが過去のテメェの最前線

소레가 카코노 테메노 사이젠센

그게 과거의 나의 최전선

万全を期した最善策

반젠오 키시타 사이젠사쿠

만전을 기한 최선책

色即是空

시키소쿠제쿠-

색즉시공

沙羅双樹上

사라소-쥬 우에

사라쌍수 위

無常 空蝉

무죠- 우츠세미

무상 덧없음

二度と揺らがねぇ

니도토 유라가네-

두번 다시 흔들리지 않아

人の業もありったけ

히토노 고-모 아릿타케

남의 업보도 있는 대로

全て差し出せ

스베테 사시다세

전부 바쳐

発端を終端まで

홋탄오 슈-탄마데

발단을 종단까지

心眼開き咲いた蓮

신간 히라키 사이타 렌

심안이 열리며 피어난 연꽃

 

技は磨き描いた禅

키와 미가키에가이타 젠

기술은 갈고닦았던 선

身体は血走った烈

신타이와 치바싯타 레츠

육체는 핏발이 선 열

稲光神風

이나비카리 카미카제

번개와 신풍

森羅万象 全部 背負って

신라반쇼- 젠부 세옷떼

삼라만상 전부 짊어지고

果ての果ての果てまで

하테노 하테노 하테마데

저 머나먼 끝까지

求道し救世し響かせる

쿠도-시 쿠세시 히비카세루

구도하고 구세하며 울려퍼뜨려

(sutras)

皆、耳貸せ

민나 미미카세

다들 귀 기울여봐

行住坐臥

교-쥬-자가

앉으나 서나 늘(행주좌와)

全ての経験が

스베테노 케이켄가

모든 경험이

今生きる者の糧

이마 이키루 모노노 카테

현재를 살아가는 자의 양식

何も怖かねぇ 

나니모 코와카네-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蒼炎の中で蘇婆訶

소우엔노 나카데 소와카

푸른 불꽃 속에서 사바하

道を照らす

미치오 테라스

길을 비추어

森羅万象 全部 背負って

신라반쇼- 젠부 세옷떼

삼라만상 전부 짊어지고

果ての果ての果てまで

하테노 하테노 하테마데

저 머나먼 끝까지

求道し救世し響かせる

쿠도-시 쿠세시 히비카세루

구도하고 구세하며 울려퍼뜨려

(sutras)

皆、耳貸せ

민나 미미카세

다들 귀 기울여봐

掻っ攫う徳を

캇사라우 토쿠오

낚아채는 덕을

娑婆から六道

샤바카라 로쿠도

사바에서 육도

滑空する龍のBless

캇쿠-스루 류-노 Bless

활공하는 용의 Bless

心配ねぇ 任せときな

신빠이네- 마카세토키나

걱정 마 맡겨줘

鬼仏も

오니 호토케모

귀신도 부처도

No problem

根拠はないが

콘쿄와 나이가

근거는 없지만

感覚が語る

칸카쿠가 카타루

감각이 말해

直に天から降り注ぐ

지키니 텐카라 오리소소구

바로 하늘에서 쏟아지는

曼珠沙華

만쥬샤카

피안화

終わりは近いが

오와리와 치카이가

끝은 가깝지만

呪いか祝いか?

노로이카 이와이카

저주일까 축복일까?

口先だけじゃなく

쿠치사키 다케쟈나쿠

말로만 하는 게 아닌

己で示す

오노레데 시메스

직접 보여줘

天変も味方に

텐펜모 미카타니

천변도 같은 편으로 삼아

天辺を席巻し

텟펜오 셋켄시

정상을 석권하여

原点から頂点へ

겐텐카라 쵸-텐에

원점에서 정점으로

戦線をBlaze

젠센오 Blaze

전선을 Blaze

順番を待つ長蛇の列

쥰방오 마츠 쵸-다노 레츠

순서를 기다리는 장사진

終端のラスト

슈-탄노 라스토

종단의 Last

亡者の上に立ち

모-쟈노 우에니 타치

망자 위에 서

金輪際この時代背負う

콘린자이 코노 지다이 세오우

끝까지 이 시대를 짊어져

等身大 羅針盤

토-신다이 라신반

있는 그대로의 모습 나침반

行動次第だ

코-도-시다이다

행동에 달렸어

どうしたい?

도우시타이

어떻게 하고 싶지?

本心ならそうしな

혼신나라 소우시나

본심이라면 그렇게 해

テメェの心に従いな

테메노 코코로니 시타가이나

자신의 마음을 따라가

テメェの心の描いた

테메노 코코로노 에가이타

자신의 마음을 그린

テメェの心が世界だ

테메노 코코로가 세카이다

자신의 마음이 세상이야

苦悩なんて孤独の数だ

쿠노-난테 코도쿠노 카즈다

고뇌 따위 고독의 수이지

枯れたLotus

카레타 Lotus

시든 Lotus

咲かすこの唄

히라카스 코노 우타

피우는 이 염불 소리

再生を司るのなら表裏

사이세이오 츠카사도루나라 효-리

재생을 맡는다면 표리

破壊も付いてくる

하카이모 츠이테쿠루

파괴도 수반하는

道理 不条理

도-리 후죠-리

도리 부조리

だがそれも受け入れる

다가 소레모 우케이레루

하지만 그것도 받아들이며

共に流れ

토모니 나가레

함께 흘러가

共に往く新天地

토모니 유쿠 신텐치

함께 가는 신세계

 

流転の僧

루텐노 조-

윤회의 승려

過去に悔いは無し

카코니 쿠이와 나시

과거에 후회는 없어

無念無想

무넨무소-

무념무상

辿り着いた極致

타도리츠이타 쿄쿠치

다다른 경지

円環善悪明暗雹焔

엔 간 젠 아쿠 메이 안 효- 엔

원 환 선 악 명 암 박 염

我我制覇最果天流

가 가 세이 하 사이 카 텐 류

아 아 제 패 최 과 천 류

二度と揺らがねぇ

니도토 유라가네-

두번 다시 흔들리지 않아

人の業もありったけ

히토노 고-모 아릿타케

남의 업보도 있는 대로

全て差し出せ

스베테 사시다세

전부 바쳐

発端を終端まで

홋탄오 슈-탄마데

발단을 종단까지

心眼開き咲いた蓮

신간 히라키 사이타 렌

심안이 열리며 피어난 연꽃

 

技は磨き描いた禅

키와 미가키에가이타 젠

기술은 갈고닦았던 선

身体は血走った烈

신타이와 치바싯타 레츠

육체는 핏발이 선 열

稲光神風

이나비카리 카미카제

번개와 신풍

森羅万象 全部 背負って

신라반쇼- 젠부 세옷떼

삼라만상 전부 짊어지고

果ての果ての果てまで

하테노 하테노 하테마데

저 머나먼 끝까지

求道し救世し響かせる

쿠도-시 쿠세시 히비카세루

구도하고 구세하며 울려퍼뜨려

(sutras)

皆、耳貸せ

민나 미미카세

다들 귀 기울여봐

行住坐臥

교-쥬-자가

앉으나 서나 늘(행주좌와)

全ての経験が

스베테노 케이켄가

모든 경험이

今生きる者の糧

이마 이키루 모노노 카테

현재를 살아가는 자의 양식

何も怖かねぇ 

나니모 코와카네-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蒼炎の中で蘇婆訶

소우엔노 나카데 소와카

푸른 불꽃 속에서 사바하

共に魂燃え尽きるまで

토모니 타마시이 모에츠키루마데

함께 영혼이 불탈 때까지

森羅万象 全部 背負って

신라반쇼- 젠부 세옷떼

삼라만상 전부 짊어지고

果ての果ての果てまで

하테노 하테노 하테마데

저 머나먼 끝까지

求道し救世し響かせる

쿠도-시 쿠세시 히비카세루

구도하고 구세하며 울려퍼뜨려

(sutras)

皆、耳貸せ

민나 미미카세

다들 귀 기울여봐

掻っ攫う徳を

캇사라우 토쿠오

낚아채는 덕을

娑婆から六道

샤바카라 로쿠도

사바에서 육도

滑空する龍のBless

캇쿠-스루 류-노 Bless

활공하는 용의 Bless

心配ねぇ 任せときな

신빠이네- 마카세토키나

걱정 마 맡겨줘

鬼仏も

오니 호토케모

귀신도 부처도

No problem


색즉시공:

이 세상 만물은 형상을 갖추고 있으나

그 형상은 임시로 존재하는 것이며

본질은 공(空)이어서,

불변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

사라쌍수:

석가가 열반에 들었을 때

그 사방에 두 그루씩 나 있었던 사라수

sutra :

(산스크리트어 문학에서) 금언[금언집]

(불교·자이나교) 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