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GADORO
작곡 : 요코야마 마사루
노래 : 진구지 자쿠라이(CV.하야미 쇼)
「私が麻天狼代表
와타쿠시가 마텐로- 다이효-
“나는 마텐로의 대표,
神宮寺寂雷。
진구-지 쟈쿠라이
진구지 자쿠라이.
御誂え向きの邪悪なるステージ。
오아츠라에 무키노 쟈-아쿠나루 스테-지
딱 맞는 사악한 스테이지.
ここで一石を投じる。
코코데 잇세키오 토우지루
여기서 파문을 일으키지.
そして芸術を重んじる。
소시테 게-쥬추오 오몬지루
그리고 예술을 중시하지.
幾度となく流してきた血や涙、
이쿠도토나쿠 나가시테키타 치야 나미다
수없이 흘린 피나 눈물
それらはいつしか
소레라와 이츠시카
그것들은 어느새인가
糧となり力になる。
카테토나리 치카가니나루
거름이 되어 힘이 돼.
とは、決して言い難い、
토와 케시테 이이가타이
라고는, 결코 말할 수 없어
指折り数えても
유비오리 카조에테모
손가락을 접어서 세어봐도
またきりがない、思い。
마타키리가나이 오모이
끝이 나질 않는 마음.
目先のことが見えず
메사키노 코토가 미에즈
눈앞의 일이 보이지 않아서
噛みちぎった爪の先、
카미치깃타 츠메노 사키
물어뜯은 손톱 끝
まるでそれは小さな三日月。
마루데 소레와 치이사나 미카즈키
그건 마치 작은 초승달과 같아.
生温い環境に冷めぬよう、
나마누루이 칸쿄-니 사메누요우
미적지근한 환경에서 식지 않도록
私はあえて凍てついた道を選ぶ。」
와타쿠시와 아에테 이테츠이타 미치오 에라부
나는 일부러 얼어붙은 길을 선택해.”
生きる為に死ぬか
이키루 타메니 시누카
살기 위해 죽는 것인가
もしくは死ぬ為に生きるか、
모시쿠와 시누 타메니 이키루카
혹은 죽기 위해 사는 것인가
答えならば後者、
코타에나라바 코-샤
그 답은 후자
それが私たちの宿命だ、
소레가 와타시타치노 슈쿠메-다
그것이 우리들의 숙명이지
だが、身を削る意味を履き違えて、
다가 미오 케즈루 이미오 하키치가에테
하지만, 뼈를 깎는다는 의미를 오해하여
この身を滅ぼす民を
코노미오 호로보스 타미오
자신의 몸을 망치는 사람들을
この目で何人も見てきた。
코노메데 난닌모 미테키타
내 눈으로 몇 명이나 봐왔지.
犬や猫にだって
이누야 네코니닷테
개나 고양이에게도
勿論痛みは存在する。
무론 이타미와 손자이스루
물론 아픔은 존재하지.
愚かな人間によって
오로카나 닌겐니 욧테
어리석은 인간에게
支配されたこの地球、
시하이사레타 코노 치큐우
지배당한 이 지구,
自由な現状にこそ縛られ、
지유-나 겐죠-니 코소시바라레
자유로운 현상에 얽매여
幸せを見定め、
시아와세오 미사다메
행복을 정해놓고
自らの力では生きることは
미즈카라노 치카라데와 이키루코토와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건
到底不可能だ。
토-테-후카노-다
도저히 불가능하지.
表現すら音楽。
효-겐스라 온가쿠
표현마저 음악이야.
変わり映えのない明日を
카와리 바에노나이 아시타오
나아질 게 없는 내일을
待ち望むか怖れるか
마치노조무카 오소레루카
손꼽아 기다릴지, 두려워 할지
どちらにせよ時計の針は
도치라니세요 토케-노 하리와
어느 쪽을 고르던 시곗바늘은
左には進まない。
히다리니와 스스마나이
왼쪽으로 가지 않아.
分かってる、街並みは騒いでる。
와캇테루, 마치나미와 사와이데루
알고 있어, 길거리는 소란스러워.
雑踏に紛れこんだ民達も
잣토-니 마기레콘다 타미타치모
인파 속에 섞여있는 사람들도
いずれ息絶える。
이즈레 이키타에루
언젠가 숨이 끊어져.
明日かもしれない。
아시타카모 시레나이
내일일지도 몰라.
いや今かもしれない。
이야 이마카모 시레나이
아니 지금일지도 몰라.
だとすりゃ笑ってられない。
다토스랴 와랏테라레나이
그렇다면 웃을 수 없어.
黙ってはいられない。
다맛테와 이라레나이
입 다물고 있을 수 없어.
正解はない、
세카이와 나이
정답은 없어
だが追い求め走りたい。
다가 오이모토메 하시리타이
하지만 달리며 쫓아가고 싶어.
嘲笑いも仕方ない、
아자와라이모 시카타나이
비웃어도 어쩔 수 없어,
生命は儚い、
세-메-와 하카나이
생명은 덧없어
ならばこの身一つで
나라바 코노미 히토츠데
그렇다면 이 몸 하나로
死ぬ直前には笑いたい。
시누 쵸쿠젠니와 와라이타이
죽기 직전에는 웃고 싶어.
なあ?死んだら
나아 신다라
이봐 죽으면
何処に向かうんだろう。
도코니 무카운다로우
어디로 가는 걸까.
生きている私らに
이키테이루 와타시라니
살아있는 우리들은
分かりはしない場所。
와카리와시나이 바쇼-
모르는 곳.
地球は何故丸いのに
치큐-와 나제 마루이노니
지구는 둥근데 왜
尖っているんだろう。
토갓테이룬다로-
날이 서 있는 걸까.
憎しみを抱き、
니쿠시미오 이다키
증오를 품고
啀み合いを繰り返すの?
이가미아이오 쿠리카에스노
서로 싸움을 반복하는 걸까?
生きることが生きがいか?
이키루코토가 이키가이카
살아있는 게 삶의 보람인가?
幸せとは何か?
시아와세토와 나니카
행복이란 무엇인가?
探しているつもりなのに
사가시테이루 츠모리나노니
찾고 있지만
分からないままなんて、
와카라나이마마난테
아직도 모른다니
笑わせてくれるな。
와라와세테 쿠레루나
웃기지 마.
嘲笑って見てる奴。
아자와랏테 미테루 야츠
비웃으며 보고 있는 녀석.
誰かが逝けばまた
다레카가 이케바마타
누군가가 죽는다면 또
騒ぎ立てるんだろう?
사와기타테룬다로우
소란을 피우겠지?
いつしか、繋がれたチェーンで
이츠시카 츠나가레타 첸데
어느샌가, 연결된 체인 때문에
身動きも取れず、
미우고키모 토레즈
움직이지도 못하고
塞がれた鼓膜でも
후사가레타 코마쿠데모
고막은 막혔지만
伝えたいリアルがある。
츠타에타이 리아루가아루
전하고 싶은 현실이 있어.
12色の色彩じゃ
쥬니쇼쿠노 시키사이쟈
12색의 빛깔로는
収まりきれないほどの
오사마리키레나이 호도노
정리할 수 없을 정도로
何種類の声や表情がある。
난슈류이노 코에야 효-죠-가 아루
여러 종류의 목소리나 표정이 있어.
一筋の光明、手を伸ばす、
히토스지노 코-묘- 테오 노바스
한 줄기 광명에 손을 뻗어
記憶にも残るの?
키오쿠니모 노코루노
기억에도 남는 것인가?
今も尚、蔓延ってる世の不条理、
이마모 나오 하비콧테루 요노 후죠-리
아직도 만연해있는 세상의 부조리
誰だって笑いたい。
다레닷테 와라이타이
누구나 웃고 싶어해.
誰だって夢見たい。
다레닷테 유메미타이
누구나 꿈을 꾸고 싶어해.
なあ息絶えたアイツだって
나아 이키타에타 아이츠닷테
그렇지? 숨이 끊어진 저 녀석도
生きたかったはずだろ。
이키타캇타 하즈다로
분명 살고 싶었겠지.
なあ?死んだら
나아 신다라
이봐 죽으면
何処に向かうんだろう。
도코니 무카운다로우
어디로 가는 걸까.
生きている私らに
이키테이루 와타시라니
살아있는 우리들은
分かりはしない場所。
와카리와시나이 바쇼-
모르는 곳.
地球は何故丸いのに
치큐-와 나제 마루이노니
지구는 둥근데 왜
尖っているんだろう。
토갓테이룬다로-
날이 서 있는 걸까.
憎しみを抱き、
니쿠시미오 이다키
증오를 품고,
啀み合いを繰り返すの?
이가미아이오 쿠리카에스노
서로 싸움을 반복하는 걸까?
誰も教えてくれる訳なんてなく。
다레모 오시에테 쿠레루 와케 난테나쿠
누구도 알려줄 리가 없어.
孤独でも身を削り
코도쿠데모 미오 케즈리
고독해도 고통을 거듭하여
追い求める術を知る。
오이모토메루 스베오 시루
추구하는 법을 알아가지.
足掻いても生きてやれ。
아가이테모 이키테야레
발버둥 치더라도 살아가.
疑いも必要だ、
우타가이모 히츠요-다
의심도 필요해
傷の舐め合いはせず、
키즈노 나메아이와세즈
상처를 서로 감싸주지 않고,
自らで血を洗え。
미즈카라데 치오 아라에
스스로 피를 씻어내.
時代が変わろうと、
지다이가 카와로우토
시대가 변하더라도
人の真心は変わらないから。
히토노 마고코로와 카와라나이카라
사람의 진심은 변하지 않으니까.
苦い経験も
니가이 케이켄모
씁쓸한 경험도
甘い蜜にきっとなる。
아마이 미츠니 킷토 나루
분명 달콤한 꿀이 될 거야.
嫉妬や妬み誹謗中傷に
싯토야 네타미 히보-츄-쇼-니
질투나 시샘, 근거없는 욕설에
敗北を喫する負けざまなど
하이보쿠오 킷스루 마케자마나도
패배하는 꼴을
私はこれ以上は見たくない。
와타시와 코레이죠-와 미타쿠나이
난 더이상 보고 싶지 않아.
不安定な情緒が
후안테-나 죠-쵸가
불안정한 정서가
安定しても立ち上がれ。
안테-시테모 타치아가레
안정되어도 일어서.
開眼する瞼から
카이간스루 마부타카라
떠진 눈에서
垂れ落ちる涙雨、
타레오치루 나미다아메
뚝뚝 떨어지는 이슬비
成り上がれ、
나리아가레,
드높이 올라가,
小手先の言葉には
코테사키노 코토바니와
잔재주를 부리는 녀석의 말은
信頼はない。
신라이와 나이
신뢰할 수 없어.
見えぬ者がきっと見てる
미에누모노가 킷토 미테루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분명 보고 있을 거야
何も心配はない。
나니모 신파이와 나이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 없어.
一切破壊せずに
잇사이 하카이세즈니
무엇 하나 파괴하지 않고
有無も言わせない。
우무모 이와세나이
있고 없음을 말하게 할 수 없어.
既成概念に囚われて
키세-가이넨니 토라와레테
낡은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自分を見失うな。
지분오 미우시나우나
자기 자신을 잃지 마.
瞳孔を開いたままで
도-코-오 히라이타 마마데
눈동자를 뜬 채로
今も夢を見てる。
이마모 유메오 미테루
지금도 꿈을 꾸고 있어.
今に見とけ ではなく
이마니 미토케 데와나쿠
두고 보는 것이 아닌
今の私を見てくれ、
이마노 와타시오 미테쿠레
지금의 날 봐줘,
狭いこの地球上を
세마이 코노 치큐-죠-오
좁은 이 지구 위를
見下ろして笑うな広い空。
미오로시테 와라우나 히로이 소라
내려다보며 웃지 말아줘, 넓은 하늘이여.
そこから見上げて
소코카라 미아게테
거기서 올려다보며
天に願い探す憩いの場。
텐니 네가이 사가스 이코이노바
하늘에 소원을 바라는 휴식의 장소.
「迷宮壁のラビリンスウォール。
메-큐-헤키노 라비린스 워-루
미궁벽 Labyrinth wall.
抜け出すためにまだまだ
누케다스타메니 마다마다
빠져나가려면 아직
時間はかかりそうだ。
지칸와 카카리 소우다
시간이 걸릴 것 같아.
生きるということは痛いんだ。
이키루토이우 코토와 이타인다
살아간다는 건 고통스럽지.
その答えに今もなお悶え、
소노 코타에니 이마모 나오 모다에
그 답에 대해 지금도 여전히 괴로워하며,
私達人間は争いを
와타쿠시타치 닝겐와 아라소이오
우리 인간은 싸움을
繰り返してる。
쿠리카에시테루
반복하고 있지.
人生は勝ち負けなんだ。
진세-와 카치마케난다
인생은 승패이지.
綺麗事は通用しない。
키레-고토와 츠-요-시나이
겉만 번지르르한 말은 통하지 않아.
弱さを自負することの強さ、
요와사오 지후스루 코토노 츠요사
약점을 자부한다는 강점,
強さを自負することの弱さ、
츠요사오 지후스루 코토노 요와사
강점을 자부한다는 약점,
挫折や敗北、の味を噛み締め
자세츠야 하이보쿠 노 아지오 카미시메
좌절이나 패배를 음미하며
食い縛りながら
쿠이시바리나가라
이를 악물고
今日も立ち向かうよ。」
쿄우모 타치무카우요
오늘도 맞선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 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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