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사이토 소마

[사이토 소마(斉藤壮馬)] 잿불(埋み火) 가사 번역

shu_wa 2022. 5. 20. 02:42
 

작사 : 사이토 소마

작곡 : 사이토 소마

편곡 : Saku

 


 

それは ほんの

소레와 혼노

그건 정말

かすかな火

카스카나 히

희미한 불

ゆらめいて

유라메이테

어른거리며

もう今にも

모우 이마니모

당장이라도

かき消されてしまいそう

카키케사레테 시마이소우

감쪽같이 꺼질 것만 같아

遠くけだものの声

토오쿠 케다모노노 코에

먼 곳에서 들리는 짐승의 소리

角笛が鳴らされて

츠노부에가 나라사레테

뿔피리가 울려퍼져

歩くあてなど

아루쿠아테나도

목적지 같은 건

とっくに失われ

톳쿠니 우시나와레

훨씬 전에 잃어버렸어

渦に飲み込まれていく

우즈니 노미코마레테이쿠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

翳り 腐り果てていく

카게리 쿠사리 하테테이쿠

해가 저물어 썩어가고 있어

黄泉への旅さ

요미에노 타비사

황천으로의 여행이야

灰になっていく

하이니 낫테이쿠

재가 되어 가

こんなんじゃない

콘난쟈나이

이런 게 아니야

遠くなっていく

토오쿠낫테이쿠

멀어져 가

こんなんじゃない

콘난쟈나이

이런 게 아니야

弔いの

토무라이노

애도의

葬列はフラジャイル

소-레츠와 흐라쟈이루

장례 행렬은 나약해(fragile)

祈りは そう

이노리와 소우

소원은 그래,

唇の中

쿠치비루노 나카

입술 안에서

灰になっていく

하이니 낫테이쿠

재가 되어가

こんなんじゃない

콘난쟈나이

이런 게 아니야

遠くなっていく

토오쿠낫테이쿠

멀어져 가

こんなんじゃない

콘난쟈나이

이런 게 아니야

灯火にくべた熱の種子

토모시비니 쿠베타 네츠노타네

등불에 지핀 열의 씨앗

それが偽物だと気づいたのはね

소레가 니세모노다토 키즈이타노와네

그게 가짜라는 걸 눈치챈 건 말이지

いつかの朝だったな

이츠카노 아사닷타나

언젠가의 아침이었어

それすら ごらん

소레스라 고란

그것마저 보렴,

犯されていく

오카사레테이쿠

침식되어 가

この狂気だけなの

코노 쿄-키다케나노

이 광기 뿐이야

たとえ嘘でも赦しをくれるのは

타토에 우소데모 유루시오 쿠레루노와

설령 거짓이라도 용서해주는 건

焦がしてよ

코가시테요

불태워줘

目が醒めるたびに

메가 사메루 타비니

눈을 뜰 때마다

ああ今日も

아아 쿄우모

아, 오늘도

夢ではないと哀しむだけなら

유메데와 나이토 카나시무다케나라

꿈이 아니었다는 슬픔뿐이라면

もういいよねって思う

모우 이이요넷테 오모우

이제 됐다고 생각해

壊してよ

코와시테요

부서줘

それでも歩き続けている

소레데모 아루키 츠즈케테이루

그래도 계속 걸어가고 있어

なんて馬鹿げた

난테 바카게타

어쩜 이리 어리석은

ウィアード・テイルだ

위아-도 테이르다

Weird tale일까

埋み火 消えちゃいそう

우즈미비 키에챠이소우

잿불이 꺼질 것 같아

黄泉への路は片道さ

요미에노 미치와 카타미치사

황천으로의 길은 한 방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