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에구치 타쿠야

[에구치 타쿠야(江口拓也)] PAPER BOY 가사 번역

shu_wa 2022. 5. 20. 02:51
 
 
 
 

 

작사:나노우

작곡:나노우

노래 : 에구치 타쿠야


 

ああ いつまで続いてくんだ

아- 이츠마데 츠즈이테쿤다

아, 언제까지 계속 되는 걸까

 

何も上手く行かない日々の中

나니모 우마쿠 이카나이 히비노 나카

무엇 하나 잘 되지 않는 일상 속

 

ああ 何度も足掻いてくんだ

아- 난도모 아가이테쿤다

아, 몇 번이나 발버둥친 걸까

 

もつれる脚もそのままで

모츠레루 아시모 소노마마데

비틀거리는 다리로

 

走り出せ

하시리다세

달려나가

 

ああ 昨日と同じ今日だ

아- 키노우토 오나지 쿄우다

아, 어제와 같은 오늘이야

 

いつの間にか朝が来るだけの

이츠노 마니카 아사가 쿠루다케노

어느샌가 찾아온 아침일 뿐이야

 

どんなに下を向いていたって

돈나니 시타오 무이테이탓테

아무리 아래를 향하고 있어도

 

仕方ないさ

시카타나이사

어쩔 수 없어

 

そんな時は眠ってしまえよ

손나 토키와 네뭇테 시마에요

그럴 때는 그냥 잠에 들자

 

体の中 今もずっと

카라다노 나카 이마모 즛또

몸 속에서 지금도 계속

 

「こんなもんじゃない」って

콘나몬쟈나잇테

‘이런 게 아니야’라는

 

声が聞こえている

코에가 키코에테이루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어

 

最低のさ 昨日ならば

사이테-노사 키노우나라바

최악의 어제였다면

 

酩酊して忘れてしまおう

메이테이시테 와스레테 시마오우

만취되서 잊어버리자

 

雨が止まぬ 頭の中で

아메가 야마누 아타마노 나카데

비가 그치지 않는 머릿 속에서

 

声が 音が 微かに響いて

코에가 오토가 카스카니 히비이테

목소리가, 소리가, 희미하게 울려퍼져

 

何もかも憂鬱な

나니모카모 유우츠나

죄다 우울한

 

世界の隅から

세카이노 스미카라

세상의 구석에서

 

飛び立つ力になる

토비타츠 치카라니나루

날아오를 힘이 돼

 

簡単に見えた筈の光は

칸탄니 미에타 하즈노 히카리와

손쉽게 보였던 빛이

 

今はゆらゆら

이마와 유라유라

지금은 흔들거려서

 

掴めないけど

츠카메나이케도

잡을 수 없지만

 

笑い合えるのなら

와라이아에루노 나라

함께 웃을 수 있다면

 

それだけでいいから

소레다케데 이이카라

그것만으로 괜찮으니까

 

辿り着くその日まで

타도리츠쿠 소노히마데

다다를 그날까지

 

駆け出してく

카케다시테쿠

달려나가자

 

ああ いつまで繰り返すんだ

아- 이츠마데 쿠리카에슨다

아, 언제까지 반복되는 걸까

 

自己嫌悪と諦観の渦の中

지코켄오토 테-칸노 우즈노 나카

자기혐오와 체념의 소용돌이 속

 

ああ 何度も前を向くんだ

아- 난도모 마에오 무쿤다

아, 몇 번이나 앞을 향해

 

闇雲に伸ばす手が空を切っても

야미쿠모니 노바스 테가 쿠-오 킷테모

마구잡이로 뻗은 손이 하늘을 가르더라도

 

いつかはほら

이츠카와 호라

언젠가는

 

目指した夢に

메자시타 유메니

원했던 꿈에

 

その手が届く日が来れば良いな

소노 테가 토도쿠 히가 쿠레바 이이나

그 손이 닿을 날이 왔으면 좋겠어

 

0からでも

제로카라데모

0부터라도

 

歩き出そう

아루키다소우

걸어나가자

 

このどうしようもない毎日を

코노 도우시요우모나이 마이니치오

이 어찌 할 수 없는 매일을

 

泳いで

오요이데

헤엄치며

 

前の見えない闇の中で

마에노 미에나이 야미노 나카데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そう膝を抱えて座って

소우 히자오 카카에테 스왓테

그렇게 앉아서 무릎을 껴안고

 

どんなに足掻いて

돈나니 아가이테

아무리 발버둥치고

 

水面を掻いてそれでも沈み込んで

미나모오 카이테 소레데모 시즈미콘데

물 위를 허우적거려도 가라앉아

 

ああ 何度も挑んでくんだ

아- 난도모 이돈데쿤다

아, 계속 덤벼드는

 

この腐りきった日常に

코노 쿠사리 킷타 니치죠-니

이 썩어빠진 일상에서

 

どれだけ躓いてもいいさ

도레다케 츠마즈이테모 이이사

몇 번이고 실패해도 괜찮아

 

その度立ち上がれ

소노타비 타치아가레

그때마다 다시 일어서

ああ どうにもなんない日々も

아- 도우니모 난나이 히비모

아, 어찌할 수 없는 일상이라도

 

飲んで笑ってリセットして

논데 와랏테 리셋토시테

마시고 웃으며 Reset하고

 

また始めよう

마타 하지메요우

다시 시작하자

 

雨が止まぬ 頭の中で

아메가 야마누 아타마노 나카데

비가 그치지 않는 머릿 속에서

 

声が 音が 微かに響いて

코에가 오토가 카스카니 히비이테

목소리가, 소리가, 희미하게 울려퍼져

 

何もかも憂鬱な

나니모카모 유우츠나

죄다 우울한

 

世界の隅から

세카이노 스미카라

세상의 구석에서

 

飛び立つ力になる

토비타츠 치카라니나루

날아오를 힘이 돼

 

簡単に見えた筈の光は

칸탄니 미에타 하즈노 히카리와

손쉽게 보였던 빛이

 

今はゆらゆら

이마와 유라유라

지금은 흔들거려서

 

掴めないけど

츠카메나이케도

잡을 수 없지만

 

笑い合えるのなら

와라이아에루노 나라

함께 웃을 수 있다면

 

それだけでいいから

소레다케데 이이카라

그것만으로 괜찮으니까

 

辿り着くその日まで

타도리츠쿠 소노히마데

다다를 그날까지

駆け出してく

카케다시테쿠

달려나가자